어떤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봐. 그럼 그 사람 자신보다 그 사람을 더 많이 알게 될 거야.- 헤르만 헤세, “데미안” 필사 4일차#필사 #캘리그라피 #헤르만_헤세 #데미안처음부터 자신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은 없다. 그저 평생에 걸쳐 조금씩 알아가는 것뿐이다. 무엇이든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자신을 관찰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고 스스로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추고 나야 자신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게 된다.전혀 모르는 사람을 대하듯 자신을 관찰하고 그렇게 관찰한 모습으로 자신을 이해하는 것. 그것이 자기를 성찰하고 인격을 닦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