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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정리하고 2025년을 준비하며

#목표관리 #2024년 #연말정리 #2025년 #연초목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2024년을 마무리하며 2019년부터 시작해온 나만의 목표관리 프로그램이 이제 올해로 만 6년을 채웠다. 지금까지 매년 해왔던 나의 연말 목표관리 루틴의 마무리를 올해도 가져보려고 한다. 지난 한 해 동안 나는 나의 목표를 향해 얼마나 달려왔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는 얼마나 성장하고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경험했나. 새해에는 또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인가. 이 질문들과 함께 나의 연말 목표관리 기록을 다음과 같이 남긴다. 올해 초에 내가 정했던 목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PSAT 분야 토탈 솔루션 기능 플랫폼에 구축하기 2. 6년간 누적 독서량 800권 달성하기 (2024년 기준 120권) 3. 공부법을 ..

목표관리 2024.12.31

《데미안》 필사 8일차 [누적 1118일차] 우리가 보는 사물은 우리 안에 있는 사물과 똑같다.

우리가 보는 사물은 우리 안에 있는 사물과 똑같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필사 8일차#필사 #캘리그라피 #헤르만_헤세 #데미안무엇을 보고 싶은지가 무엇을 볼지를 정한다. 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눈앞에 있어도 못보고 보려는 마음이 있으면 눈을 감더라도 보인다.무엇을 보고 있는지 깨달으면 나를 알게 되고 무엇을 깨달았는지 알면 보이는 것이 바뀐다. 보이는 것이 바뀌면 내가 사는 세상도 바뀐다.우리는 같은 것을 보아도 서로 다른 것을 본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 서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기도 하다.

필사 & 캘리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