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1153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5일차 [누적 1131일차] 사회적으로 연결될수록 우리는 더 나온 기술을 갖는다.

사회적으로 연결될수록 우리는 더 나온 기술을 갖는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5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혼자서는 어려운 일도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 혼자 배우기보다 함께 배워야 더 많이 배운다. 서로 협력하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낸다.우리는 서로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서로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서로 필요한 관계 속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된다.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에는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은 도움을 요청해야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필사 & 캘리 2025.01.12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4일차 [누적 1130일차] 자제력은 사고와 행동 사이의 공간이다.

자제력은 사고와 행동 사이의 공간이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4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면 곤란한 일이 생긴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곤란한 일을 줄일 수 있다. 우리가 행동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이유다.자제력은 생각하는 습관을 통해 기를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자제시킬 수 있다. 생각하지 않으면 자신을 자제시키기 어렵다.생각과 행동 사이에는 빈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 빈 공간은 자신과의 대화를 위한 공간이다. 자신과 대화를 많이 나눠야 자제력도 생긴다.

필사 & 캘리 2025.01.11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3일차 [누적 1129일차] 두려움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나면 사회적 기술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려움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나면 사회적 기술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3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시야는 점점 좁아지고 오직 자신의 생존과 안위만을 추구함으로써 사회적이고 인간적인 삶에서 멀어지게 된다.두려움을 이기는 길은 사람에서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돕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을 조금씩 몰아낼 수 있다.두려움을 느낄수록 두려움은 더욱 깊어진다. 자신만 생각해서는 두려움이 사라질 수 없다. 타인과의 삶을 추구해야 두려움이 줄어든다.

필사 & 캘리 2025.01.10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2일차 [누적 1128일차] 모든 감정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렌즈를 통해서 자라난다.

모든 감정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렌즈를 통해서 자라난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2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어떤 렌즈로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세상이 더 커보이는 렌즈로 보는 경우도 있고 또는 더 작아보이는 렌즈로 보는 경우도 있다.어떤 렌즈로 보든 바뀌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나의 시선과 관점이 바뀐 것이다. 시선과 관점이 바뀌면 똑같은 것도 달라진다.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감정은 바뀌고 감정이 바뀌면 생각과 행동에도 변화가 온다. 시선과 관점을 바꾸면 생각과 행동도 바뀐다.

필사 & 캘리 2025.01.09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1일차 [누적 1127일차] 호모 사피엔스를 번성하게 한 것은 바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인 친화력이다.

호모 사피엔스를 번성하게 한 것은 바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인 친화력이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1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사람은 혼자서도 많은 일을 이루고 해내지만 서로 협력하면 더욱 위대한 일을 달성해낸다. 혼자서는 하지 못할 일도 함께라면 가능하다.사회를 구성하여 서로 친하게 지내는 이유는 그것이 모두가 생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나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신체적 능력을 강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사회적이고 친화적인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사회적 능력을 더 높여야 한다.

필사 & 캘리 2025.01.08

《신곡-지옥편》 필사 6일차 [누적 1126일차] 작은 부끄러움은 네가 저지른 것보다 더 큰 잘못도 씻어준다.

작은 부끄러움은 네가 저지른 것보다 더 큰 잘못도 씻어준다.-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지옥편” 필사 6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단테_알리기에리 #신곡_지옥편잘못을 저지르고도 잘못인 줄 모르고 있거나 실수를 하고서도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꼭 피해야 할 잘못이고 실수다.잘못이나 실수를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이를 깨닫고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깨닫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다.잘못과 실수는 그 자체만으로는 별것 아니다. 고칠 수만 있다면 오히려 나를 더 성장시킨다. 무엇을 고칠 수 있을지 늘 되돌아보아야 한다.- “신곡” fin.

필사 & 캘리 2025.01.07

《신곡-지옥편》 필사 5일차 [누적 1125일차] 모든 싸움을 이기는 정신으로 숨 막히는 어려움을 극복하라.

모든 싸움을 이기는 정신으로 숨 막히는 어려움을 극복하라.-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지옥편” 필사 5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단테_알리기에리 #신곡_지옥편내가 치러야 할 모든 싸움은 나와의 싸움이다. 그 싸움의 상대방이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나는 항상 싸움의 주인공일 것이기 때문이다.어떤 싸움을 치르든 어려움은 항상 존재한다. 그 어려움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곧 그 방법이다.나와의 싸움은 포기하거나 피해서는 안된다. 나만큼은 꼭 이기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그러한 각오가 나를 내 삶의 주인으로 만든다.

필사 & 캘리 2025.01.06

《신곡-지옥편》 필사 4일차 [누적 1124일차] 진실은 거짓의 여러 얼굴들을 지니는 법이다.

진실은 거짓의 여러 얼굴들을 지니는 법이다. -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지옥편” 필사 4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단테_알리기에리 #신곡_지옥편모두가 진실이라 여기는 진실은 찾기 어렵다. 누군가의 진실이 다른 이에게는 거짓이 되고 다른 이의 거짓이 누군가에게는 진실이 된다.내가 진실이라 믿는 것도 나에게만 진실이며 오히려 거짓이라 믿는 것이 진실일 수도 있다. 진실을 확신할 이유도 필요도 가능성도 없다.겉으로 보이는 것들에만 너무 현혹되지 말고 감춰져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더욱 신경써야 좀 더 공평하고 객관적인 진실에 가까워진다.

필사 & 캘리 2025.01.05

《신곡-지옥편》 필사 3일차 [누적 1123일차] 불의의 끝은 다른 사람을 폭력과 배반으로 해치는 것이다.

불의의 끝은 다른 사람을 폭력과 배반으로 해치는 것이다. -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지옥편” 필사 3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단테_알리기에리 #신곡_지옥편폭력은 한 사람의 신체를 훼손하는 행위이고 배반은 한 사람의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인간성을 포기하는 행위가 폭력과 배반이다.폭력과 배반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해치지만 종국적으로는 자신도 해치는 결말을 낳는다. 그것은 손잡이 없는 검을 휘두르는 것과 같다.타인에 대한 폭력은 자신을 향하기 마련이고 타인에 대한 배반은 자신을 배반하는 것이다. 결국 폭력과 배반은 자신이 치러야 할 몫이다.

필사 & 캘리 2025.01.04

《신곡-지옥편》 필사 1일차 [누적 1121일차] 두려움은 남에게 해를 입힐 힘을 지닌 것들에서만 나오는 법이다.

두려움은 남에게 해를 입힐 힘을 지닌 것들에서만 나오는 법이다. -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지옥편” 필사 1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단테_알리기에리 #신곡_지옥편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해를 입을 수도 있고 반대로 어떤 방식으로든 해를 입힐 수도 있다. 해를 입든 해를 입히든 중요한 것은 해석이다.오직 내가 허락한 것만이 나에게 해를 입힌다. 허락하지 않으면 나에게 해를 입힐 수도 없다. 내가 해를 입었다면 그건 내가 허락한 것이다.어떤 시련도 나를 죽음으로 몰아내지 않는 한, 또한 나에게 해를 입히도록 허용하지 않는 한, 결국에는 나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뿐이다.

필사 & 캘리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