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16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6일차 [누적 980일차] 희망도 믿음도 사랑도 명령하거나 지시할 수 없다.

희망도 믿음도 사랑도 명령하거나 지시할 수 없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강요하더라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강요할수록 오히려 더 엇나가는 것들도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은 강요할 수가 없다. 대신 판단하거나 결정해줄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본인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 - 죽음의 수용소에서 fin.

필사 & 캘리 2022.11.07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5일차 [누적 979일차] 상황을 더 이상 바꿀 수 없을 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상황을 더 이상 바꿀 수 없을 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상황을 바꾼다는 것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다. 하지만 상황을 해석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다. 상황은 같아도 해석이 바뀌면 전략도 바뀐다. 전략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결과도 바뀐다. 해석을 바꾸는 것이 나를 바꾸는 지름길이다.

필사 & 캘리 2022.11.06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4일차 [누적 978일차] 진정한 삶의 의미는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한다.

진정한 삶의 의미는 인간의 내면이나 그의 정신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한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답이 없다. 그저 각자의 의미를 찾아가며 살아갈 뿐이다. 혼자 고민한다고 의미를 깨닫는 것도 아니다. 함께 지내는 세상 속에서만 의미는 주어진다.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 내가 살아가는 의미다.

필사 & 캘리 2022.11.05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3일차 [누적 977일차]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실수했음을 미리 안다면 실수란 없을 것이다. 잘못했음을 미리 깨달으면 잘못할 일도 없다.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막지 못한다. 이미 일어난 실수와 잘못도 돌이키지 못한다. 준비하지 못한 모든 일들은 우리의 책임이다.

필사 & 캘리 2022.11.03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2일차 [누적 976일차] 인간은 그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짊으로써만 삶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인간은 그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짊으로써만 삶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책임을 부담할수록 내 역할은 점점 늘어난다. 책임을 거부할수록 내 역할은 점점 줄어든다. 역할이 줄어든 채로는 주인공이 되기 어렵다. 나의 삶을 위해서는 주인공부터 되어야 한다. 삶의 주인공으로 남아야 나의 삶을 살아간다.

필사 & 캘리 2022.11.02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1일차 [누적 975일차] 사람에게는 누구나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특정한 일과 사명이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특정한 일과 사명이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해주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무엇을 할지는 반드시 정해야만 한다. 최종적으로 정해야 할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하나의 결정은 항상 다른 결정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정해가는 과정을 통해 삶은 유지된다.

필사 & 캘리 2022.11.01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0일차 [누적 974일차] 인간은 고민과 권태의 양 극단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도록 운명지어진 존재다.

인간은 고민과 권태의 양 극단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도록 운명지어진 존재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몸과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고민은 생겨난다.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권태가 싹튼다.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게 여긴다. 우리들의 삶은 고민과 권태 사이에 펼쳐진다.

필사 & 캘리 2022.10.26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9일차 [누적 973일차]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이 아니라 정신적인 역동성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이 아니라 정신적인 역동성이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삶은 언제 어디서나 변화 속에서만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변화는 꾸준히 일어난다. 계속 변화가 일어나야 우리의 삶이 유지된다. 변화가 사라지면 우리의 삶도 결국 사라진다. 변화를 맞이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야 한다.

필사 & 캘리 2022.10.25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8일차 [누적 972일차] 인간은 그 자신의 이상과 가치를 위해 살 수도, 죽을 수도 있다.

인간은 그 자신의 이상과 가치를 위해 살 수도, 죽을 수도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이상을 꿈꾸고 있는 사람은 의미를 추구한다.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람도 의미를 추구한다. 원하는 이상과 가치에 따라 의미는 달라진다. 어떤 의미를 바라는지에 따라 삶도 달라진다. 이상과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삶이다.

필사 & 캘리 2022.10.24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7일차 [누적 971일차] 순전히 한 부류의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은 이 세상에 없다.

순전히 한 부류의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은 이 세상에 없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무엇을 포기하든 세상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무엇을 기대하든 세상이 그리 좋지만도 않다. 때로는 나쁘다가도 때로는 좋은 게 세상이다. 무엇을 보려고 할지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어떤 세상을 살아갈지는 내가 선택할 문제다.

필사 & 캘리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