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인식하지 않으면 감정을 조절할 수 없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우리 마음속은 언제나 감정으로 요동친다. 하지만 어디서 요동치고 있는지는 모른다. 어떤 감정이 얼마나 차오르는지도 모른다. 그걸 모르기에 감정을 조절하지도 못한다. 감정부터 인식해야 감정 조절도 가능하다.

감정은 내적 외적 자극에 대한 판단에서 비롯한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자극이 사라지면 판단하지 않아도 된다. 판단하지 않으면 감정은 생기지 않는다. 어떤 판단을 하느냐가 감정을 결정한다. 감정을 알려면 판단부터 살펴봐야 한다. 내가 내리는 판단이 감정으로 이어진다.

감성 능력은 장점을 증폭해 난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지혜를 쌓으려면 감성을 길러야 한다. 삶에 대한 깨달음은 감성에서 나온다. 자신에 대한 이해도 감성에서 얻는다. 아무리 지성을 쌓더라도 얻기 힘들다. 삶의 깊이는 감성의 깊이가 결정한다.

창의성은 실행력과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포괄한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행동하는 만큼 세상은 조금씩 달라진다. 행동하지 않으면 상상은 망상에 그친다. 행동으로 옮긴 생각만이 가치를 만든다. 행동하고 싶다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믿은 뒤에야 행동한다.

인간관계란 결국 접근하느냐 피하느냐의 문제이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좋은 사람은 곁에 머물기만 해도 좋다. 싫은 사람은 근처에 가는 것마저 싫다. 좋고 싫음은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다. 감추고 싶더라도 쉽게 감출 수가 없다. 감정도 사람도 물 흐르듯 흐를 뿐이다.

우리는 종종 최소한의 사고만을 거쳐 결정을 내린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익숙해지지 않으면 빠른 생각은 어렵다. 익숙함을 높여야 빠른 생각이 가능하다. 깊이 생각할수록 생각에 더 익숙해진다. 자주 생각할수록 생각이 더 수월해진다. 빠른 생각은 평상시의 노력이 좌우한다.

감정은 당신이 관심을 보이는 대상을 결정한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감정이 가는 곳에만 관심도 생긴다. 관심이 생긴 뒤에만 배움도 싹튼다. 감정이 없다면 욕구도 의지도 없다. 감정이 넘치면 절제력을 잃고 만다. 배우고 싶다면 감정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삶이 건강한 관계와 열정, 목적의식으로 채워지기를 바란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건강한 관계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 목적을 가진 삶은 흔들리지 않는다. 열정은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어떤 것에도 감정은 곁에 머무른다. 인생이란 감정과 함께 사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감정은 무시하거나 억누르면 오히려 더 강해진다. - 마크 브래킷, "감정의 발견"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마크_브래킷 #감정의_발견 무시한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억누른다고 눌러지는 것도 아니다. 무시할수록 감정은 고개를 내민다. 억누를수록 감정의 골은 깊어진다. 감정을 이해해야 감정을 다스린다.

노를 젓지 않는 배는 뒤로 밀려난다. - 이범용, "습관의 완성" 필사 1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이범용 #습관의_완성 제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은 없다. 모든 것들은 매 순간 달라지기 마련이다. 계속 움직여야 제자리에 머무를 수 있다. 움직임을 멈추는 한 뒤로 물러설 뿐이다. 변하지 않고 싶다면 변화를 좇아야 한다. - 습관의 완성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