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1010

《돈의 속임수》 필사 9일차 [누적 509일차] 사람의 뇌는 모든 정보를 감정의 렌즈를 통해 바라본다.

사람의 뇌는 모든 정보를 감정의 렌즈를 통해 바라본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감정은 생각을 누르기도 하고 키우기도 한다. 감정을 느끼지 않은 채로 생각하기는 어렵다. 모든 생각에는 일정 농도의 감정이 들어있다. 감정에 충실해야 올바르게 생각할 수가 있다. 어떤 감정 상태이냐에 따라 생각이 결정된다.

필사 & 캘리 2020.05.26

《돈의 속임수》 필사 8일차 [누적 508일차] 우리는 오늘을 보고 내일을 판단한다.

우리는 오늘을 보고 내일을 판단한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내일은 오늘과 비슷할지 모른다. 비슷하다면 오늘처럼 살면 된다. 하지만 내일은 오늘과는 다르다. 내일은 오늘의 연장선이 아니다. 다르게 살아야 변화가 찾아온다.

필사 & 캘리 2020.05.23

《돈의 속임수》 필사 7일차 [누적 507일차] 진화는 우리의 뇌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진화는 우리의 뇌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변하는 도중에는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변화가 마무리된 뒤에야 변화를 느낀다. 변하지 않는 곳에서도 변화는 일어난다. 근원이 달라지면 진정한 변화가 생긴다. 근원을 바꿀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필사 & 캘리 2020.05.21

《돈의 속임수》 필사 6일차 [누적 506일차] 우리는 끊임없이 방향의 척도로서 기준점을 이용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방향의 척도로서 기준점을 이용한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방향을 말하려면 기준부터 정해야 한다. 기준이 없다면 방향은 고정되지 않는다. 기준을 교체하면 방향도 바뀌어야 한다. 기준이란 어디에서든지 찾아낼 수 있다. 결국 무엇을 기준으로 할지가 문제이다.

필사 & 캘리 2020.05.21

《돈의 속임수》 필사 5일차 [누적 505일차] 감정이입이란 상대의 감정을 풀어줄 정서적 반응을 포착하는 것이다.

감정이입이란 상대의 감정을 풀어줄 정서적 반응을 포착하는 것이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감정을 평가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어떤 감정이든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경험해본 감정에만 공감할 수가 있다. 공감하려면 많은 감정을 느껴야 한다. 감정의 폭이 공감의 깊이를 결정한다.

필사 & 캘리 2020.05.20

《돈의 속임수》 필사 4일차 [누적 504일차] 우리는 우리의 뇌가 봤다고 생각하는 것만 보게 된다.

우리는 우리의 뇌가 봤다고 생각하는 것만 보게 된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보이지 않더라도 보는 것은 가능하다. 보이는 것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부분은 언제나 존재한다. 보이지 않을수록 더욱 집중해야 한다. 보이는 것을 넓혀야 시야가 넓어진다.

필사 & 캘리 2020.05.18

《돈의 속임수》 필사 3일차 [누적 503일차] 감정은 미래 행위의 강력한 동기유발자이다.

감정은 미래 행위의 강력한 동기유발자이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도 행동할 수는 있다. 올바른 행동은 감정을 잘 이해해야 나온다. 행동의 깊이는 감정의 폭에 따라 결정된다. 감정을 소홀하게 여길 때 갈등은 발생한다. 감정을 조절해야만 행동도 조절할 수 있다.

필사 & 캘리 2020.05.18

《돈의 속임수》 필사 2일차 [누적 502일차] 물건을 샀을 때 느끼는 만족감을 우리는 경계해야만 한다.

물건을 샀을 때 느끼는 만족감을 우리는 경계해야만 한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어떤 물건이든 그것은 수단일 뿐이다. 물건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물건의 가치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가치를 매겨야 물건의 가치가 생긴다. 만족감은 가치를 매기는 것이 아니다.

필사 & 캘리 2020.05.18

《돈의 속임수》 필사 1일차 [누적 501일차]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바로 무의식이다.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바로 무의식이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삶은 대부분 무의식에 의해 유지된다. 의식이 차지하는 시간은 상당히 짧다. 무의식은 의식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그것은 의식을 싹틔우는 거름과 같다. 무의식 없이 의식은 일어나지 못한다.

필사 & 캘리 2020.05.18

《고수의 학습법》 필사 35일차 [누적 500일차] 가르친다는 것은 가장자리를 친다는 의미다.

가르친다는 것은 가장자리를 친다는 의미다. - 한근태, "고수의 학습법" 필사 3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한근태 #고수의_학습법 말을 물가까지 끌고 나갈 수는 있다. 하지만 강제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배우도록 자극하는 것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강제로 배우게 할 수는 없다. 배움의 끝은 혼자서만 이룰 수 있다. - 고수의 학습법 fin. [500일 필사 소감] 작년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매일 써온 필사가 오늘부로 500일이 되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다. 처음에 가진 각오대로 앞으로도 이렇게 1000일, 2000일, 3000일, 10000일까지 쭉 필사를 이어가보고 싶다.

필사 & 캘리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