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6일차 [누적 431일차] 한 사람의 이름은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단어이다.
한 사람의 이름은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단어이다.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김춘수, "꽃"